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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NIGHT GUIDE vol.2 청담동 클럽 엘루이 (Club ellui)

 요즘 대한민국의 가장 뜨는 핫 스페이스 ! 클럽 엘루이 (ellui) 엄청난 규모와 계속되는 해외 DJ 들의 내한. 사실 안다는 사람들은올해 초부터 이 곳이 공사를 들어가고부터 엄청나게 주목을 했었지..  음 기본적인 정보부터 조금 소개를 하자면은 

* Information 
이름: ellui (클럽 엘루이) / 주소: 강남구 청담동 129 / 수용가능인원: 4000명 / 티켓가격 30,000원 (+@) /
홈페이지 : http://ellui.com


 엘루이의 특징은 총 스테이지가 세개라는 것. 메인 / 화이트 / 블랙 존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래.. 무슨 페스티벌 간지가 나오는 엄청난 규모이지.. 더 놀러운 것은 그 규모가 요즘엔 꽉꽉 차고 있다는 점. 사실 개인적으로는 매주 내한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계속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최근 계속 즐겨 찾고 있다. 

- 2011년 오픈부터의 일정을 잠깐 살펴보자면  


: Diplo, Inspected mushroom 거기에 이번엔 BT ! (플라밍 쥰을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이란 ㅠㅠ ) 

 그렇다면 나 나름대로의 포인트. 장,단점 소개. 

Point 1
-> 게스트가 안되는 당신 !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이벤트 초대 등을 이용해라. 입장료는 3만원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 물론 게스트 정책이라는 것이 클럽에 없었다면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3만원을 내고 한번쯤은 들어보는 것을 추천하겠지만은 그래도 공짜가 좋지 않은가 ? 차라리 그 3만원으로 맥주 3병을 사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Point 2  
-> 홍대 클럽이나 BAR 등에 나오는 대중적인 정형화된 일렉음악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처음에는 엘루이에 내한하는 DJ들의 음악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 
 

* 앤써와 엘루이 

 요즘 클럽 앤써와 엘루이가 같은 지역군에 자리하면서 청담동이 약간은 홍대화 (!?) 된 듯하다. 그만큼 그 주위에 사람이 많다는 얘기. 그래서 두 곳의 팔찌를 다 착용한 사람들도 많이 보이며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본다. 

  트위터에서 누가 질문을 하더라. 엘루이가 재밌어요 ? 앤써가 재밌어요 ? 

( 이런 질문은 나에게 난감하다고 !! ) 딱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음 굳이 방식으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 앤써는 파티 컨탠츠, 그리고 엘루이는 해외DJ를 섭외해오는 것이 차이라 할까? 앤써의 경우는 파티플랜팀들이 직접 파티와 파티의 컨탠츠를 기획하고 직접 홍보를 하는 식이고, 엘루이 같은 경우는 매주 그것도 금,토 둘다 해외 DJ를 섭외해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앤써같은 경우는 평균 '물'이 좋은 편. 그리고 엘루이는 매주 색다른 음악과 내한 DJ를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 이 정도면 될까? 너무 돌려 말한 것은 아니겠지 ?) 

-

 물론 ! 앤써도 DJ 내한이 있다. 모두가 그토록 열광하는 JUSTICE 역시 앤써가 국내 첫 내한 장소였다. 
(아... 그 때의 감동)그치만 매주는 아니기 떄문에 이렇게 나눠서 설명을 해봤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내가 정답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