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그 이상의 매장이다. PS 브라더스는 홍대 힙합/인디/스트릿 등의 잉여 집합소이며 그들을 보살펴주는 서희수 (@Psbro) 가 그 중심에 있다. 그들은 홍대에 놀러올 때나 플스를 할 때 심지어 대,소변이 급할 때에도 PS 브라더스를 찾는다.
PS 브라더스의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예전에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DJFreekey 360사운드의 YTst, 이번에 데뷔한 Reddy 등 내가 보지 못한 수많은 홍대 힙합퍼 (하지만 주인인 그는 힙합깡패라고 한다.) 와 달콤한 소금의 진영형, 장기하와 얼굴들의 중엽형 등 아마 인디밴드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음악인들을 잘 모르는 관계로 진짜 다 와봤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한다...
* '홍대 오줌녀' 인터넷 이슈를 일으킨 그 장소.
때는 약 한달전. 클럽 m2와 Q-vo의 맞은편에 위치하여 주말에는 술취한 사람들이 많은 곳. 어떤 여성이 플스방 카운터 앞에서 급한 나머지 핫팬츠를 입은채로 서서 오줌을 싸고 도망간 일이 있었다. 그 때 그 당시에 그 모습을 지켜본 이들 모두가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고 인터넷 SNS에서도 큰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가게의 모습과 함께 등을 긁고 있는 가게 사장의 모습이다. 누굴 때려 잡으러 가기위한 준비자세를 취하는 듯하다.
* 홍대 음악인들의 게임동향
최근 홍대 뮤지션들 사이에선 온/오프가 명료하다. 사실 위닝이라는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당구를 치듯 이미 내기 성향을 띈 취미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지 오래. 스타크래프트가 많이 시들해지면서 위닝으로 대세가 쏠린 탓도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게 최근 많은 이들은 KOEI 의 삼국지 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추억의 게임을 기타 리페어의 종원이형님이 시작하며 그 주위 사람들에게 퍼지게 되고 트위터에는 주말마다 오늘은 삼국통일을 한다는 트윗들이 올라오고있다.
* 음악인들 위닝 여담
나인스트리트의 전근화형의 따르면 음악관련 사람들 사이에서는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고수가 많다고 한다. 유명 음악인들과 음악관련 사람들이 모인 큰 위닝대회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했던 사람 역시 엔지니어였다고 한다.
하지만 친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매장일터.. 왜 이곳은 잘되는 것인가.. ? 사장이 혹시 다른 플스방으로 옮기면 잡아서 때리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건 아니고 사장의 쿨한 성격과 끊임없는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때문이다. 위의 사진은 플스브라더스의 오랫동안 선발요원을 맡아온 친구가 만든 제비뽑기. 코트디부아르를 뽑는 순간 당신의 집중력은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결국 위닝은 남자들만의 열정이 가득한 게임. 나와 함께 @ssaewoo @88JAYKO @psbro 가 아무리 트윗으로 신이나게 놀아볼테니 여자분들도 환영이라 해봤지만 결국.. 우리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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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DJFreekey 360사운드의 YTst, 이번에 데뷔한 Reddy 등 내가 보지 못한 수많은 홍대 힙합퍼 (하지만 주인인 그는 힙합깡패라고 한다.) 와 달콤한 소금의 진영형, 장기하와 얼굴들의 중엽형 등 아마 인디밴드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음악인들을 잘 모르는 관계로 진짜 다 와봤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한다...
* '홍대 오줌녀' 인터넷 이슈를 일으킨 그 장소.
때는 약 한달전. 클럽 m2와 Q-vo의 맞은편에 위치하여 주말에는 술취한 사람들이 많은 곳. 어떤 여성이 플스방 카운터 앞에서 급한 나머지 핫팬츠를 입은채로 서서 오줌을 싸고 도망간 일이 있었다. 그 때 그 당시에 그 모습을 지켜본 이들 모두가 혼란의 도가니로 빠지고 인터넷 SNS에서도 큰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가게의 모습과 함께 등을 긁고 있는 가게 사장의 모습이다. 누굴 때려 잡으러 가기위한 준비자세를 취하는 듯하다.
* 홍대 음악인들의 게임동향
최근 홍대 뮤지션들 사이에선 온/오프가 명료하다. 사실 위닝이라는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당구를 치듯 이미 내기 성향을 띈 취미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지 오래. 스타크래프트가 많이 시들해지면서 위닝으로 대세가 쏠린 탓도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게 최근 많은 이들은 KOEI 의 삼국지 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추억의 게임을 기타 리페어의 종원이형님이 시작하며 그 주위 사람들에게 퍼지게 되고 트위터에는 주말마다 오늘은 삼국통일을 한다는 트윗들이 올라오고있다.
* 음악인들 위닝 여담
나인스트리트의 전근화형의 따르면 음악관련 사람들 사이에서는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고수가 많다고 한다. 유명 음악인들과 음악관련 사람들이 모인 큰 위닝대회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했던 사람 역시 엔지니어였다고 한다.
하지만 친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매장일터.. 왜 이곳은 잘되는 것인가.. ? 사장이 혹시 다른 플스방으로 옮기면 잡아서 때리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건 아니고 사장의 쿨한 성격과 끊임없는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때문이다. 위의 사진은 플스브라더스의 오랫동안 선발요원을 맡아온 친구가 만든 제비뽑기. 코트디부아르를 뽑는 순간 당신의 집중력은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결국 위닝은 남자들만의 열정이 가득한 게임. 나와 함께 @ssaewoo @88JAYKO @psbro 가 아무리 트윗으로 신이나게 놀아볼테니 여자분들도 환영이라 해봤지만 결국.. 우리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