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대] 다가오는 열정의 계절.

조금씩 여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여름의 냄새를 맡은 그들은 모두 주차장 사거리의 Ti-Amo로 모입니다. 현재 2012년 최고기록은 남자 13명입니다. ( 왜 Ti-Amo 인가 ? 가 궁금하시다면 -> http://kimgonwoo.tistory.com/325 ) 띠아모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날까지 열심히 띠아모를 응원합니다. 


띠아모와 함께 을밀대의 시즌도 왔습니다. 을밀대의 시작과 함께 을밀대 포장내기도 시작이 됩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본보기 초마. 확장 공사로 인한 몇 일간 영업을 하지 않았던 초마도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멘붕을 안겨주었던 초마의 이번 사태는 다신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신메뉴가 곧 출시된다고 하니 그럴 수도 있다고  너그러운 마음도 가져봅니다. 



여름의 홍대가 찾아온 듯 해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3G가 안잡힐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