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IGHT GUIDE vol.4 홍대 클럽 이야기 (Various Club)
오늘은 날씨가 매니매니 덥습니다. 33도입니다. 오늘은 요즘 잘나가는 홍대 클럽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닌 그냥 알고 있던 것들을 주절주절 나부리는 포스팅이겠습니다. 홍대를 자주 가십니까 ? 내가 클럽에 다니기 시작한건 2001년. 내 나이 17살이 되던 그쯤. 대학을 17살에 간 탓에 겁이나고 무서웠지만은 형, 누나들을 따라 끌려가듯 가게 되었던 곳이 클럽인데.. 아 ... 난 그러고보면 날라리에 딴따라였던 듯.. 지금은 +양아치 ? ... 아무튼 그때는 마트마타 (m2) 였습니다. 그러다가 어찌저찌 홍대횽아들을 알게되어 매일같이 홍대에 눌러앉아 낮에는 중고LP와 중고음반 CD를 팔던 '판' 의 빡빡이 아저씨의 보살핌(?) 을 받으며 음악을 배웠... , 밤에는 마트마타와 조커레드 그리고 명월관을 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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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9.